최근 농협 조합장 부정선거가 잇따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농협 임원선거 출마자 15명이
선거과열과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서,
선거일 전까지 아예 단체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권중동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요즘 말이 많으니까 공명선거 하자고 집단
여행을 간 모양인데요. 조합장도 아니고 이사,감사 선거인데도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겠나
싶지만,,,,어쨌든 그 마음 만큼은
좋게 받아들여야지 않겠습니까?" 이러면서
깨끗한 선거를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는
얘기였어요.
네~ 공명선거를 위한 고육지책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부정선거를 막기 위한
집단 여행이라..어찌 좀 씁쓸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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