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 7회 전국 장애인 동계 체육대회에서
지역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경북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 50여 명을 보내
빙상과 크로스컨트리스키 등의 선전을 앞세워 지난 해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5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선수와 임원 30여 명으로 선수단을 꾸린
대구 장애인체육회도 지난 해는 11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반드시 10위 안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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