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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시설 내 안전사고 증가..주의

김은혜 기자 입력 2010-01-22 16:09:57 조회수 0

대형마트 등 유통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유통시설 내 안전사고는
2006년 120여에서 지난 2008년 330여건으로
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쇼핑카트로 인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았고
주요 부상 연령은 6세 이하의 영유아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유통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할 것을 권고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어린이를 카트에 태울 때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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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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