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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로 지정된 마애조상군이 있는
경주 남산 탑곡에서
선각 마애불 한 기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 일대에 대한 종합적인 학술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병창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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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01호인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나즈막한 산등성이.
가로 4m, 세로 2m의 큰 바위 표면에
얼핏 보아서는 무엇인지 잘 파악할 수 없는
부드러운 곡선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옷자락과 광배, 대좌 등의 모양이 제법 잘 드러나는
선각 마애불임을 알 수 있습니다.
S/U] 이번에 발견된 선각마애불은
얼굴 부분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윤곽은 대부분 드러나 있습니다.
불상은 광배를 포함해서
가로 1.1m, 세로 1.6m로,
사람 실물 크기 정돕니다.
이 마애불은 경주에서 문화재 답사와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있는
김환대 씨가 최근 발견했습니다.
◀INT▶ 김환대 회장/ 경주문화유적답사회
"마애조상군 인접, 학술조사 필요"
새로 발견된 마애불에서 불과 1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는,
지난 1994년 다수의 불상과 보살상, 석탑이
새겨진 배반동 마애조상군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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