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 해보다 조금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물가협회가 대구와 부산, 서울 등
전국 7대 도시 전통시장 9곳에서
28개 차례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지난 해보다 3.1% 증가한
16만 4천원 정도가 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물가협회는 일부 수산물은 한파로
어획량이 줄어 설 연휴에 임박할수록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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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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