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경주 토함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방화범을 잡기 위해
500만 원의 신고 포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보도에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0일 산불이 난
경주 토함산 석굴로 주변입니다.
소나무 둥치와 낙엽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c.g) 이에 앞서 지난 8일과 2일에도
토함산을 관통하는 석굴로 주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3건 모두 밤늦은 시각에 일어났고,
낙엽이나 쓰레기 더미 위에 불을 지른 점이
똑같습니다.
◀INT▶ 경주시 공무원
"누군가 낙엽을 모아놓고 불을 질러,
방화 가능성 높다."
스탠덥) 야간에는 주로 하강기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행히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토함산은 석굴암과 불국사가 있는
신라 문화재의 보고여서,
산불이 확산되면
그 피해는 엄청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방화범을 잡기 위해
5백만 원의 신고 포상금까지 내걸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INT▶ 산불 감시원
"1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석굴로 8.5km 구간
순찰한다. "
신라 불교의 성지 토함산에서
방화범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