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0년대 동해안에서 사라졌던
킹크렙, 즉 왕게가 2년 만에
울진 왕돌초 해역에서 또 다시 잡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울진군에 따르면
5.5톤 경진호가 지난 18일
구산리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중
등껍질 길이가 17cm인
왕게 한 마리를 잡아
울진 아쿠아리움에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왕게는 동해와 북극해, 베링해 등지에서
서식하는 십각목 왕게과의 갑각류로
동해안에서는 사라진지 40년 만인
지난 2004년 50여 마리에 이어
지난 2008년 25마리가 잡히는 등
왕돌초 해역의 어장환경 회복으로
최근 잇달아 잡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