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은 설 연휴를 맞아
수출입화물 통관과
수출업체 관세 환급 지원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구미세관은 이번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를
특별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해
긴급물품 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한편
수출물품과 수출용 원재료, 시설재 등은
검사를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출업체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세 환급을 신청하는 날에
환급금을 먼저 지급한 뒤
심사는 연휴 뒤에 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