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첫 졸업생들이
의사국시에 100%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출범해
다음 달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졸업예정자 96명 모두가
2010년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지역의 다른 의과대학은
영남대가 재학생과 졸업생
81명이 응시해 80명이 합격했고,
계명대는 93명 중 89명,
대구가톨릭대는 응시자 47명 모두가
합격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지역 의과대학들이 95%를 웃도는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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