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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도 가축시장 폐쇄

이정희 기자 입력 2010-01-18 17:08:29 조회수 1

◀ANC▶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경북지역 가축시장에 대해서도 폐쇄조치가
시작됐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예천에 있는 가축시장입니다.

지난 14일 장을 마지막으로
무기한 휴장에 들어가
당장 내일(오늘) 소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송아지 경매시장도 마찬가집니다.

(S/U) "영주, 예천, 문경, 상주 등
충청도.강원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가장 먼저 폐쇄 결정을 내렸습니다."

폐쇄 조치된 가축시장은 6개 시군 7개 시장.
하지만 문을 닫는 가축시장은
갈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INT▶허회웅 담당/예천군 산림축산과
"강원.충청 폐쇄로 이곳 폐쇄 않으면 소 매매가 여기로 몰리기 때문에 사전차단 위해 조기결정"

시.군은 가축시장 폐쇄와 동시에
방역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축사는 물론이고 마을 어귀에도
소독약을 뿌리고
외부차량은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구제역 전파를 우려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새해 한우기술교육도
취소했습니다.

지난 2002년 이후 국내에서 사라졌던 구제역이
경기도 포천에서 재발돼
청정국의 지위가 상실되면서
축산업계는 다시 한번
구제역과의 전쟁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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