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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지역 수출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가 상승, 출구전략에 따른 금리 인상,
해상운임 인상까지 겹치면서 수출 기업들이
4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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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만 해도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을
걱정해야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정반대입니다.
지역 수출기업들이 이익을 낼 수 있는
최소 원.달러 환율은 천 200원대.
C.G
천 150원대 아래로는 밑지는 장사를 해야
하는데 새해 들어서 이 마지노선이 벌써
무너졌습니다.
◀INT▶섬유수출업체 대표
"원단 수출해서 한 달 뒤에 돈 받을 때 환율이 내려가면 그만큼 돈을 적게 받는다.어렵다."
여기다 새해 벽두부터 기름값을 비롯한
원자재 값이 상승하고 있고 출구전략이
논의 되면서 은행 금리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S/U]
"컨테이너 운반회사들이 컨테이너 하나당
해상 운임료를 적게는 250달러에서 많게는
800달러까지 인상해 수출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환율 하락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데
있습니다.
◀INT▶임경호 -대구상의 조사부장
"연말까지 천 100원대 아래로 더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새해 초 부터 수출기업을 괴롭히는
3중고,4중고의 각가지 악재가 잇따라
지역 산업현장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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