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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세종시,지역 피해 현실화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1-13 11:35:16 조회수 1

◀ANC▶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따른 지역 피해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성사 단계의 대기업 유치가 무산되는 등
실질적인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무기력감에 빠져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테크노폴리스에 6개월 이상 공을 들여온
한화의 테크노폴리스 유치 노력이 허사가
됐기 때문입니다.

한화의 신재생에너지 신규사업 유치를 위해
준비단계부터 접촉하면서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세종시로 갑자기 방향을 튼 것입니다.

◀INT▶신경섭 투자유치본부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완전히 그물 쳐놓고 다 건져가니 대책 있나?
허탈하다 한마디로..허.허"

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말은
신뢰성을 잃었습니다.

◀INT▶정운찬 국무총리
"역차별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

세종시에 입주하기로 한 삼성의 LED와
태양전지,헬스케어 산업은 대구시가 지난 해
7월부터 유치를 위해 힘을 쏟아온 분야입니다.

고 이병철 회장 기념 사업 등 삼성가에 대한
대구시의 끊임 없는 구애 전선도
맥이 빠질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INT▶김종환 대구시 투자유치단장
"난감하다.접촉하긴 해야 하는데 가능성이 많이
빠졌으니까 기대치가 떨어졌다"

세종시는 아직 착공도 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지역의 경제발판과 미래 성장 동력을
다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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