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내린 폭설에 따른
철새들의 먹이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먹이 공급을 늘렸습니다.
구미시는 두루미 도래지인
해평면 일대 농지에 눈이 내리면서
철새가 먹이를 구하기 어렵다고 보고
일주일에 두 번, 150킬로그램씩 주던 볍씨를
일주일에 5번, 250킬로그램으로 늘렸습니다.
구미시는 눈이 녹을 때까지
먹이 공급량을 늘리고
철새 서식지 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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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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