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에서 긴급 상황이 아닌 소방출동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산소방서의 지난 해
구조, 구급활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안전조치와 동물구조, 문 개방 등
비 긴급출동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구조활동 건수 가운데
안전조치와 동물구조가 전체의 37%,
교통사고가 16.8%, 화재현장 10.3%,
문 개방 4.8%, 산악사고 4.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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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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