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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세종시수정안 저지, 정치권 사활걸어야

입력 2010-01-08 16:15:27 조회수 1

◀ANC▶
세종시 수정안이 대구·경북에
가장 큰 피해를 줄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막는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기업과 연구소, 명문대까지
싹쓸이 유치를 할 수 있도록
세종시 특혜안이 현실화되자,
친박계 지역 국회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합니다.

◀INT▶서상기 위원장/한나라당 대구시당
"수정안 마련에 반대했는데, 반대 이유가 하나더 생겼을 뿐, 극렬하게 반대할 것"

혁신도시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은
오는 11일 수정안 발표와 동시에
범국민 저항운동이 일어날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INT▶이철우 의원/ 한나라당
"약속 믿을 수 없다. 국회의원들과 국민의
저항이 클 것이란 걸 알아야 한다.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 뿐만 아니라
원형지 개발방식을 위한 법개정 조차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의 추진의지가
국회에서 꺾일 것이란 전망이
여당에서 조차 우세합니다.

◀INT▶이한구 의원 / 한나라당
"국회 통과 어렵다. 결국 안될 것을 국력 낭비만 초래할 뿐이다"

민주당을 비롯한 지역 야당들은
정부 여당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벌써부터 선거쟁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S/U]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은
경제자유구역과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대구경북 경제회생을 위한
주요사업에 가장 큰 타격을 미칠 전망입니다. 때문에 이를 막아내지 못할 경우 지역 정치권이 져야할 부담도 그만큼 클 수 밖에 없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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