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와 온수기기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해 접수된 각종 보일러와 온수기기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건수는 천 200여 건으로
지난 2008년 천 50건에 비해
21.1% 늘었습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작동상태 불량과 침수,
온수 이상으로 겨울철에는
동파 신고도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과열이나 소음,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판매업체에 연락해 점검을 받고,
배기가스가 잘 빠지도록 보일러실 환기구는
항상 열어둘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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