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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설작업 +버스운행

이태우 기자 입력 2010-01-04 14:44:26 조회수 0

대구시와 각 구,군청은 오전 열시 쯤
눈이 시작되자 제설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염화칼슘을 뿌리고 길을 치우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대구시에서는 공무원 4천 900여 명이
트럭과 염화칼슘 살포기, 제설기 등
장비 100여 대를 동원해
도로에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시내버스 운행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 버스노선 가운데 팔공산과 비슬산 등을
오가는 28개 노선이 통제돼 우회하고 있습니다.

또, 운행하는 버스마다 안전운행을 위해
월동장구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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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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