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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불일치 4천여 명 정리

이태우 기자 입력 2010-01-03 10:54:47 조회수 0

실제 태어난 날과 행정 문서에 기록된 날이
다른 것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 실시로
모두 4천여 명이 혜택을 봤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천8년부터 생년월일 불일치
특별사업을 펼쳐 지난 해는 500여 명,
2천8년에는 3천600여 명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생년월일 불이치는 대부분 행정기관의
잘못으로 생기지만 가족관계등록부를
바꾸기 위해서는 행정소송을 거쳐야 해
비용과 시간 문제로 많은 민원의 대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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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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