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112신고 대응체계가 바뀝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112 신고전화 가운데 현장조치 필요성이 없는
비범죄성 신고전화는 약 40%라면서
앞으로 이같은 신고전화가 접수되면
경찰 민원정보 신고센터나
정부민원 콜센터로 바로 연결시키기로
했습니다.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비범죄성 전화의 타기관 연결 시범운영결과
경찰의 현장출동률은 2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범죄대응력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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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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