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내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판매전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백프라자는 다음 달 7일부터 닷새 동안
일부 제품에 한해 호랑이띠 해에 태어난
고객들에게 10% 할인해주고
갤러리에서 '호작도 이야기'라는 이름의
작품전을 엽니다.
동아백화점도 호랑이띠해에 태어난 고객에게
5에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호랑이 분장을 한 직원들이 떡과 곶감을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호랑이 인형과 사진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백화점마다 다양한 전략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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