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활성화'와
'대구 문화브랜드 발전'을 주내용으로 하는
내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재단은 26억원 규모의
내년 문화예술 진흥사업비에 대해서는
행정적 절차,평가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금 집행에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왈츠가 있는 도시 대구' '옛 골목은 살아있다'
'창작 패션의 도시 대구' 등 올해 선보인
3개의 대구문화브랜드 사업을 보완하고
확대 발전시키는 한편
가능한 범위 안에서 새로운 문화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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