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들어설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이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줄여 내년부터 건립됩니다.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협의를
거쳐 지상 3층, 지하 1층에서 지상 1개 층을
줄이는 대신 지하 1개 층을 늘려
지상 2층, 지하 2층으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건물 전체면적은 천 585㎡에서 천190㎡로
줄였고 40억원의 사업비로 2011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기념관에는 역사 전시실과 영상자료실,
학예실, 국채보상운동연구소, 휴게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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