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에 모두 3천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역 중소기업에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해마다 설과 추석을 앞두고
경영안정자금을 집중지원 했지만
내년에는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천500억 원씩
배정합니다.
또 원자재 가격상승이나 환율의 급격한 변동 등
예기치 못한 사태를 위해 따로 500억 원을
특별경영안정자금으로 구분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에 풀기로 한
경영안정자금 천500억 원을 배정하기 위해
오늘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구,군청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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