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공단도시인 구미의 도로 미관 개선을 위해
구미시가 추진중인 천만그루 나무심기의
주요과제로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를
채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경실련은 구미의 관문인
역전로와 1번도로에
녹지형 중앙분리대는 물론
가로수도 없어
구미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회색 공단도시라는 첫 인상을 준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시내 주요 도로 폭을 측정한 결과
수출로와 봉곡로 등 상당 수 도로가
법정 도로 폭 이상이라며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
사고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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