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대구,경북지역 단일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4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대구점 매출액이 4천억 원을 조금 넘어서
지난 해보다 8.8% 증가했고,
연말까지 70억 원의 추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상반기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출 신장율이
7%대에 머물렀지만
하반기 들어 14%대까지 올랐고
해외 유명 브랜드와 레저용품, 화장품 등이
매출 신장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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