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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 아파트 시장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찬바람이 분 한 해였습니다.
내년 역시 수요보다는 공급물량이 많아
시장상황이 호전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부동산 전망을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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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아파트 입주물량은
만 2천여 가구 정도 됩니다.
2006년 이후 5년 간 가장 적은 물량입니다.
그러나, 만 7천여 가구의 미분양이 남아
있는데다, 전세로 전환된 물량이
내년 하반기부터 계약이 끝나는 단지가 많아
시장에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분양시장도 상황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올해의 경우 2천 년 들어 가장 적은
6천여 가구가 분양됐지만,
민간물량이 거의 자취를 감추면서
사상 최악의 해를 보냈습니다.
내년 역시, 미뤄온 분양물량까지 합치면
만 5천에서 7천 가구 정도의
대기물량이 있지만,
소비심리가 극도로 얼어붙어
분양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INT▶이진우 지사장
"경기회복 속도와 금리가 관건이다,
이 부분이 좋아진다면, 그래도 조금 호전될
가능성은 있어...)
그동안 구별, 동별로 나타난
지역별 양극화 현상은
범어네거리의 주요단지 입주로
그 범위가 더 좁혀지고,
면적별 양극화 현상도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양득준 자문위원/대구중개사협회
"대형평형의 공급이 여전이 우위다.
중소형 품귀현상은 당분 계속돼....)
새해 역시,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실수요자들이 매매보다는
전세를 선호할 것으로 보여
전세시장의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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