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금은방 절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산 경찰서는
경산 모 중학교 16살 최모 군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군은 어제 오후 2시 쯤
경산시 사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70만원 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군은 범행 직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으로 금융기관에 배치돼
근무 중이던 의경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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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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