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땅값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경산시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토지거래 및 땅값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지난달 땅값 상승률은 0.30%인데 반해
지난달 경북 경산시의 땅값 상승률은
0.92%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연장 등에 대한 호재로 땅값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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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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