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 쯤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송학폭포 빙벽에서
빙벽 등반 동호회 회원 10여 명이
등반을 하다가 빙벽이 붕괴하면서
42살 염모 씨 등 2명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염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60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빙벽 윗부분이 녹으면서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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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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