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구미시 원평동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도로에서 도량동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가던
아반떼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상주시 공성면 19살 최 모군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차에 탄 6명은 모두 고등학교 동창생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를
밝히기 위해 채혈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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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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