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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 연장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저지로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월성원자력본부는
수명 연장을 위한 행정 절차부터 밟겠다고 밝혀
갈등이 증폭될 전망입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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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가 월성 1호기의 수명 연장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열기로 한
경주시 양남면의 한 초등학교.
주민들이 설명회장인 학교 안으로 들어가지않고 정문 진입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S/U] 주민들은 설명회가 열릴 학교 정문 앞에 줄지어 앉아 관계자들의 출입을 아예 막아버렸습니다.
이들은 월성원전이 주민의 동의를 받지 않고
월성 1호기의 수명연장을 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설명회를 무산시켰습니다.
◀INT▶양남면 발전협의회 TC:2'02"~16"
(일방적 용납못해. 설명회 반대 위해 모여)
지역 출신 시의원들도 원전측이
여론 수렴 등 합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월성 1호기의 수명 연장을 강행하려 한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서 설명회가 또 무산되자,
원전 관계자들이 학교 정문앞까지 나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명 연장을 위한 행정절차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YN▶월성원자력본부 TC:19'43"~56"
(인허가 서류 먼저 넣고 협의할 것)
월성원전은 지난 1983년 상업운전에 들어간
월성 1호기의 수명이 오는 2천12년 끝남에 따라 수명을 10년 연장키로하고,
지난 4월 압력관 교체를 위해서
가동을 정지해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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