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추락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은 사고 버스가 지입차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경주 경찰서는
사고 버스를 탄 노인들이 들른
건강보조식품 업체 대표를 불러 조사한 결과
사고 버스의 실제 소유자가
이 업체 대표인 것으로 밝혀내고
식품업체 대표와 관광회사 대표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혐의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식품업체 대표가
노인들에게 허위과장 광고를 해
제품을 팔았는 지를 조사하는 한편
제품의 성분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 현장 가드레일 기둥 1개가
부실 시공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현장 주변 가드레일의 부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 피해 유족들은 보상협의와
관련해 오는 24일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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