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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범죄피해자 청소년과 자매결연

석원 기자 입력 2009-12-22 16:55:24 조회수 0

강력 범죄로 어려운 여건에 놓인 피해자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과 자매 결연을 했습니다.

대구 경북의 범죄 피해가정 청소년 50여명과
대구지방 검찰청 관계자, 삼성 선수단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오늘 결연식에서
삼성 선수단은 자매 결연을 맺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1년간 학자금을 지원한다는
약정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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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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