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쌀 소득보전직불금으로
5천626농가, 17억710만원을 배분했는데,
지난 해의 1/3 수준에 그친 것입니다.
경상북도 역시 감소세가 뚜렷해
직불금은 15만1천300가구, 92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농가는 15.4%,
지급액은 7.8% 감소했습니다.
이는 쌀 직불금 부당수령 파문으로
지급조건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