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한창인 가운데, 지역대학들이 앞다퉈 신설한
학과의 선전 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등록금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내걸고
글로벌 인재학부를 신설했고,
경일대는 첨단의료기학과
계명대는 의용공학과를 신설해
첨단의료복합단지와의
동반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를 신설해
사범대 위상 강화를 노리고 있고,
대구대는 자율전공학부와 간호학과를
신설했습니다.
영남대는 그린에너지 연합전공을,
경운대는 신소재에너지학과를 신설하고
선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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