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표준 체중 유지운동이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과체중 소방관 160여 명을 선정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조절을 한 결과
140여 명이 최대 20kg,평균 1.5kg 감량해
전체 직원의 98.8%인 천 600여 명이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의 올해 특수 시책에 선정된
이번 운동은
개인적인 건강은 물론
화재현장에서의 대응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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