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학생들이
천 4장의 헌혈증서를 모아
백혈병 환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벌인
'사랑의 1004 헌혈증서 기증 릴레이'
행사를 통해 천 4장의 헌혈증서를 모아
다음달 한국백혈병환우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헌혈은 매달 3차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가 학교를 방문해
이뤄졌는데, 대학 인근 상인들도
수 십장의 헌혈증서를 보내오는 등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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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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