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연말연시
공무원들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내년 설 전후까지 특별감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5개반 20여명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도청과 산하기관, 시.군을 대상으로
복무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감찰에서는 근무지 이탈, 음주운전,
도박 등 복무자세와 대민행정 불친절 행위,
예산편법집행, 특혜성 비위행위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또 재난상황실과 주요시설 근무 실태와
비상근무상황 등도 함께 점검해
감찰에 적발되면
해당자는 물론 상급자에 대해서도
연대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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