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부진한 자전거도로 이용을 늘리기
위해 대책을 내 놓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개통한
성서공단 자전거도로에 무료 임대 자전거를
확충하고 도시철도 전동차에
자전거를 갖고 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대 자전거는 오는 14일부터 계명대역과
성서공단역에서 현재의 4배인
100대로 늘려 운영합니다.
또 오는 20일부터 도시철도 역사에서
일요일과 공휴일에 한해 전동차 맨 앞칸에
자전거 휴대 승차도 허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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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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