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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씨름대회에 처음으로
스페인과 몽골 등 외국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외국 선수들이 실력이 만만치않아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천하장사가 탄생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자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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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투우를 연상시키는
당당한 체격의 이방인 씨름선수가
멋진 호미걸이를 선보이며 우리 씨름 선수를
모래판에 쓰러뜨립니다.
스페인 선수들은 잡치기와
밀어치기에다 들배지기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경계대상 1호로 떠올랐습니다.
◀INT▶ 스페인 씨름선수
스페인 씨름인 '루차 카나리아'는
샅바 사용을 제외하면 우리 씨름과 비슷합니다.
다만 서로 오른손을 잡고 있어
주로 오른쪽으로 배지기를 하고 중심이 앞쪽에 있는 게 특징입니다.
스탠덥) 스페인 루차 카나리아 선수들은
특히 힘이 좋고 몸이 유연해 우리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또 몽골의 전통 씨름인 '부흐' 선수들도
천하장사대회에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대한씨름협회 전문
"천하장사 대회는 문호 개방..
프로씨름에 용병제 도입도 검토"
정상급 실력을 갖춘 이방인 선수가
천하장사까지 차지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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