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늘 대구 성서점에서
나눔 바자회를 엽니다.
전국 14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 번 나눔 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과 이월 상품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들을 시중 가격의
10에서 20% 수준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판매 수익금은 천만 원 상당으로 예상되는데,
절반은 대구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절반은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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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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