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시민단체 조사 결과
적지 않은 의정비를 챙겨가는
대구지역 구.군 기초의회의 활동 실적이
의회간에 또 의원 간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경실련이 대구지역 8개 구군의회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의
의정활동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의회 간, 의원 간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회의 발언 횟수에 있어
동구의회는 의원당 평균 발언 수가 2.97회인데
비해 중구의회는 0.33회에 그쳤습니다.
서구의회는 모든 의원들이 1차례 이상 질문
또는 자유발언을 한데 반해 중구의회는
1년 동안 단 한번도 질문이나 발언을 하지 않은
의원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의회의 기본 임무 가운데 하나인
조례 제.개정과 발의 건수에 있어
수성구의회는 24개인데 비해
북구의회와 달서구의회는 4개에 그쳐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의정 활동의 상시성과 성실성을 가늠할 수있는
개원일수나 의원 관련 예산 집행 내역 등은
의회 간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시민의 일상 생활과 가장 밀접한 사안을
다루고있는 기초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의회 활동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기초 의회에 대한 근거없는 선입견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행정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자료를
입수 분석한 뒤 발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