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황제맨션 앞 도로에서
대구시 중구 남산동 34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던
49살 권 모 씨 등 인부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승용차 운전가 정씨는
혈중 알콜농도 0.088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이같은 사고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