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화복지재단과 대경미래문화협회는
오늘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천여 명의 다문화가정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여성 35쌍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열었습니다.
'사랑 더불어 가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합동결혼식은 농촌지역으로 시집오는
외국여성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갈등과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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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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