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가
2009년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민국 인권상' 단체에 선정됐습니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인권 침해를
개선하기 위해 인권위에
두 차례 진정서를 제출하고, 2006년에는
에이즈 감염인 인권복지팀을 신설했고,
올해는 국가인권위 인권단체 협력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민국 인권상은
세계 인권선언 61주년을 기념해
내일 프레스센터에서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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