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5분 쯤
대구 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 내
열병합 발전소에서 강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탈황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아황산가스를 중화시켜 배출시키는
탈황설비가 고장나 수리 중이었다는
열병합 발전소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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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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