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도 교육청에 대한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학교지을 땅을 사들이기 위해
120여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과 관련해
지난해에 비해 예산이 늘어난 것을 지적하는 등
재정 건전성 여부를 집중 심사했습니다.
또 포항의 경우,
급식을 하는 50여개 학교 가운데
24개 학교가 급식소가 없어
학생들이 급식을 나르다 다치는 일이 생기는 등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하는 등 도 교육 행정 전반에 대해
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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