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도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시설에 대해
330억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저소득층 가구에
석달동안 월 3만원씩 월동생계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김장비와 연료비를 1인당 5만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전과 수자원공사 측과 협의해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에 대해서 겨울동안
단전, 단수하지 않도록 하고
이들 저소득층 만 5천가구에게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의 성금 20억원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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