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공공근로사업을
조기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내년도 공공근로 참여희망자를 모집하기로 하고
실직상태 또는 무급휴직자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살 이상의 도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근로조건은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인건비 3만 3천원과 교통비 3천원이
지급되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5대 보험에 가입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1월 4일부터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해
녹지조성이나 산불감시, 장애인도우미 등
공익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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