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자전거가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성서 산업단지와
대구 스타디움 주변, 중구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에서 공공 자전거 천 대를
시범 도입합니다.
이들 자전거는 해당 지역 안 50여 곳의
임대소에서 빌리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공공 자전거 사업을 위해
국비와 시비 2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자전거 규모를 4천 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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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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